햇빛촌 - 유리창엔 비 / 이런 밤에 중고LP 지구레코드 / 1989년 햇빛촌은 80년대 활발히 활동했던 대학연합 창작 음악 동아리의 이름이다. 몇몇의 정해진 특정한 멤버가 활동하는 프로페셔널한 그룹들과는 달리 주로 통기타를 치는 음악인들이 모여서 포츠 위주로 음반, 라이브, 공연활돌을 펼친아마추어적 느낌의 음악 동아리였다.1982년 이후 꾸준히 대학등을 돌며 음악활동을 벌이던 이들은 1989년 고병희와 이정한 등이 주축이 되어 내놓은을 통해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다. 속지, 속비닐 포함 앞면1. 유리창엔 비 2. 아침의 길 3. 가을 나들이 4. 외로움은 빛 5. 외로운 사람 뒷면1. 이런 밤에 2. 야회 스켓치 3. 그대로의 거리 4. 지난 시절 5. 흐르는 물 20,000 w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