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복 - 잊었다하리 / 아들 중고LP 오아시스레코드 / 1979년 이용복은 8살 때 사고로 시력을 잃어 맹아 학교에 입학했다. 1970년 고등학교 2학년 때 가수로 데뷔했는데, 처음엔 장애인이라는 점 때문에 인기를 끌었지만, 1971년에 여러 신인 가수상을 받으면서 가수로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기타리스트로서도 재능이 있어서 양희은의 제뷔 앨범 에서 12줄 기타를 맡기도 했다. 1972년과 1973년 연속으로 MBC 10대 가수상을 받았다. 속비닐 포함 / 앨범자켓 모서리부분 테이핑 되어 있음, 앨범자켓 세월에인한 흔적 소량 있음 앞면 1. 잊었다하리 2. 소녀의 편지 3. 다정한 친구야 4. 노래하는 곳에 5. 둘이 걸었네 6. 이거야 정말 뒷면 1. 아들 (Anak) 2. 영일만 처녀 3. 너를 ..